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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 ‘2022년 저소득 조부모 가정지원 DREAM 사업’실시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정선)은 세이브더칠드런이 후원하는 ‘2022년 저소득 조부모 가정지원 DREAM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본격적인 통합지원 추진에 나선다.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저소득 조부모 가정이 가지는 복합적 욕구와 문제점을 파악하고 가정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다. 복지관은 사례관리를 기반으로 일상생활 유지를 비롯한 교육지원, ICT교육지원, 주거환경개선 등 맞춤형 통합지원과 올바른 손자녀 양육방법, 고충완화 프로그램, 아동 진로 관련 집단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며 저소득 조부모 가정의 안정적인 양육환경을 지원할 예정이다. 채정선 관장은 “행복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열린 복지관으로써 소외된 조부모 가정의 건강한 사회참여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선정된 사업을 원활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은 교육문화지원사업과 함께 사례관리, 가족관계증진, 지역사회보호사업 등 다양한 복지사업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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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6,200만원 지원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정희)은 16일(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로부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난취약가정의 지원을 위한 성금 4,200만원과 2,0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원받았다. 성금 4,200만원은 방역물품, 식료품 등을 담은 희망꾸러미로 제작하여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및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 등 3개 기관을 통해 관내 저소득 장애인, 노인 등 지역주민 600가정에 전달되며, 2,0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장애인 세대 200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정희 관장은 “재난·재해 예방 및 구호활동에 항상 힘써주시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지원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주시 장애인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의 방송사와 신문사,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 구호단체로 재난·재해로 힘들어하는 이웃을 위해 다양한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